그렇게 무덥고 비가 많이 내린 여름도 결국 지나가고 아침 저녁 서늘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4계절에 변화가 있다는 것은 정말 복받은 것입니다. 또 짧은 가을을 아쉬워할 때가 오겠지요. 여러분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사진들로 슬라이드쇼를 보내드립니다.
(슬라이드쇼 시간: 5분55초)
다시 가을이 왔습니다!
2 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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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무덥고 비가 많이 내린 여름도 결국 지나가고 아침 저녁 서늘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4계절에 변화가 있다는 것은 정말 복받은 것입니다. 또 짧은 가을을 아쉬워할 때가 오겠지요. 여러분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사진들로 슬라이드쇼를 보내드립니다.
(슬라이드쇼 시간: 5분5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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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감동적이지만 이브몽땅(아마도…)의 “고엽”이 더욱더 가을을 느끼게하고 심금을 울립니다.
인생을 4계절에 비한다면 나는 지금 어디쯤에와 있는것일까를 생각하게하였습니다.
가을 어디쯤이 아닐까하는…
그리고 이름모를 꽃들이피는 봄 못지않게 가을 단풍도 정말 아릅답다는것을 느낍니다.
무더웠던 지난 여름은 가고 가을이 왔군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어디든 떠나고 싶습니다. 낙엽 쌓인 길을 걸으며 지난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무엇을 놓지 못해 이 잘난 서울을 떠나지 못하고 가을이 오고 있음도 알지 못한 채 오늘도 바쁜 일상에 묻혀있습니다. 정말 어디든 무작정 떠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