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도를 드리고, 해버릴까?
많은 분들이(교역자, 장로, 집사, 성도) 기도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드리옵니다. 드리나이다. 드리옵나이다. 드렸습니다. 드렸사옵나이다. 와 같이
물건 드리듯, 드리는 것(주어버리 듯, 주는 것)으로 끝내시며, 또한      
하였습니다. 하옵니다. 하나이다. 하옵나이다. 하였사옵나이다. 와 같이  
과거형 또는 지시 받은 일을 과거시점에 완수하고 지금 보고하듯이 끝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요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라라  
또 마16:19 내가 천국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에 근거함입니다.
그리고 기도는 현재 시점에서 하는 하나님과의 직접대화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로 끝내져야 합니다.
직접대화에서 합니다. 는 높임말이며 아주 정중한 표현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아브라함, 바로, 한나, 모세, 다윗, 다니엘, 예수님
바리새인, 세리, 사도들, 바울을 통해 기도는 하나님과의 직접 대화이므로
주는(드리는)것 해버린(버리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창 20: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출 8:28 바로가 가로되 —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 너희는 나를 위하여 기도하라
삼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시 116:4 내가 여호와께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렘 29: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단 9: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마 14:23 무리를 보내신 후 기도하러
막 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눅 22:40 그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시고
행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고전 14:15 그러면 어떻게 할고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골 1: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살전 1:2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살후 1: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딤전 5:5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명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히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약 5: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유 20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말씀 증거 후 박영선 목사는 기도드립시다. 하지 않고 기도하십시다. 하십니다.
기도 후 목사님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로 기도를 끝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