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수련회 마지막날 벧엘 성가대가 찬양순서라 아침7시에 운동장 역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도중에 교통 정체로 아침을 못먹고 바로 예배당으로 올라갔습니다.
미리 무대에 서봄으로 자리 정리 하는 중입니다.
역광이라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네요^^
원로 목사님께서 설교하셨습니다.
내용은 남에게 좋은말 하는 습관을 길러라, 항상 웃는 얼굴을 유지하라, 성경말씀은 수학공식이 아니다. 영육이 따로 노는것이 아니라 하나다 등등 신자로서의 삶을 말씀하셨습니다.
머리큐가 붕어큐라서 다 기억하지 못함이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ㅠ
목사님 설교후 행사부 부장이신 김영식 안수 집사님의 광고,(???) 감사말씀(???)하시는 모습입니다.
표어가 나오도록 좀 밀어 찍은 모습이고요
은혜의 시간을 허락하신 원로목사님과 담임목사님께 꽃다발 증정하는 모습입니다.
저가 싸이드 쪽에 앉아있어 사진이 요정도 밖에 ㅜㅜ
최대준 담임목사님께서 감사말씀과 수고에대한 격려(???표현력이 모자라서 뭐라하여야 할지…)말씀 하시는 중입니다.
서중근 장로님과 김영식 안수집사님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자 인사하시는 모습입니다.
예배에 참석하신 행사부 진행요원들에게 박수보내는 모습이고요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훨신 많은 진행요원들이 원활한 수련회 진행을 위해 수고들 하셨습니다.
진행 요원들 모습이고요..
남포교회의 일꾼중 한분이신 서광재 집사님.
역시 역광이라 실루엣만 ㅜㅜㅜ
교회 여러곳에서 봉사하시는 강응식 안수집사님 내외^^
마지막 사진이네요 교회로 복귀하기 위해 버스 탑승모습입니다.
진입로가 협소하여 내년에도 이곳에서 수련회를 한다면 교통대책을 세워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들이야 좀늦어도 상관없지만 그 지역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니까요
여튼 엄청 은혜롭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수련회 였습니다.^^
댓글남기기
댓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logged in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