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럽고 안정되지 못한 상태에서의 어정쩡한 시작기도, 시작전 제대로 된 교사회의를 하지 못하는 등 저에게는 아직도 익숙하지 않고 아쉽고 안따까운 부분들이 많습니다만 확 바꾸어 버리기에는 여러가지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심지어 유아부 예배가 끝나면 그 자리에 들어 오겠다는 부서도 있으니 자리를 뺏기지(?) 않아야 한다는 점도 있습니다만 무언가 방법을 찾아보도록 의논하겠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유아부만의 일이 아니듯 싶습니다.
초등1,2,3부 선생님들께 여쭤보니 모두다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여 안타까와 하시더군요. 심지어 초등3부는 다른 공간을 빌려서 하는데 여간 눈치가 보이는 게 아니더랍니다.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슬기롭게 풀어야할 우리 모두의 숙제가 아닐까요.
제가 초등1부도 해보아서 아는데 선교관은 그래도 부속실이 있으니 나은 편입니다. 단지 그 장소를 아주 빠듯한 시간 간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렵지요. 교육관은 더 환경이 나쁘구요, 아시다시피 유아부가 사용하는 곳은 삼각형으로 된 조그만 부속실뿐이니 그곳을 회의용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요. 그나마 다음 부서의 독촉없이 예배실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다행하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머리를 맞대어서 해결할 수 있는 것과 근본적으로 교회에서 해결해주어야 할 사항은 다르나 우리 나름대로 나은 방법이 있는지 의견을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교회내에서 말씀하시는 “아담한 자리”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유아부 예배실이 교사들 모임을 갖기엔 좀 부적합한것 같습니다. 왠지 분위기가 집중이 안되고 분산되는듯 싶습니다. 자유롭게 안건도 제시해야만 하는데 어색한것 같습니다. 아담한 자리를 물색하는건 얼떨까요.
소란스럽고 안정되지 못한 상태에서의 어정쩡한 시작기도, 시작전 제대로 된 교사회의를 하지 못하는 등 저에게는 아직도 익숙하지 않고 아쉽고 안따까운 부분들이 많습니다만 확 바꾸어 버리기에는 여러가지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심지어 유아부 예배가 끝나면 그 자리에 들어 오겠다는 부서도 있으니 자리를 뺏기지(?) 않아야 한다는 점도 있습니다만 무언가 방법을 찾아보도록 의논하겠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유아부만의 일이 아니듯 싶습니다.
초등1,2,3부 선생님들께 여쭤보니 모두다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여 안타까와 하시더군요. 심지어 초등3부는 다른 공간을 빌려서 하는데 여간 눈치가 보이는 게 아니더랍니다.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슬기롭게 풀어야할 우리 모두의 숙제가 아닐까요.
제가 초등1부도 해보아서 아는데 선교관은 그래도 부속실이 있으니 나은 편입니다. 단지 그 장소를 아주 빠듯한 시간 간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렵지요. 교육관은 더 환경이 나쁘구요, 아시다시피 유아부가 사용하는 곳은 삼각형으로 된 조그만 부속실뿐이니 그곳을 회의용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요. 그나마 다음 부서의 독촉없이 예배실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다행하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머리를 맞대어서 해결할 수 있는 것과 근본적으로 교회에서 해결해주어야 할 사항은 다르나 우리 나름대로 나은 방법이 있는지 의견을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교회내에서 말씀하시는 “아담한 자리”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