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죄송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직장인 이었을 때는 그나마 한 두번 참석할 수 있었으나
가게를 시작하고 부터는 평일날 시간을 쪼갠다는 건 아에 엄두를 낼 수가 없습니다. 손님이 없다 하더라도 올지도 모르는 손님을 기다려야만 하는 심정 참으로 힘들더군요. 유치한 변명 입니다.

전도사님, 목사님들께서 진행하시는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인터넷을 통하여 다시 들을 수 있듯이 참석하지 못한 선생님이나 관심을 갖고있는 교인이나 일반인들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간구해 달라면 너무 염치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