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훌륭한 도서관 홈페이지를 갖게 되어서 기쁩니다.
기쁨에 앞서, 바쁘신 중에 정성들여 이 홈페이지를 작성하여 주신 송창근 부장 집사님께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송구할 따름입니다. 새로 시작되었음에도 마치 오래된듯  편안한 마음으로 회원들이 드나들 수있도록 신경을 써 주셔서 더욱 좋습니다. 부디 서로서로 잘 가꾸고 유지하여서 도서관 봉사자들은 물론 남포교인이면 누구나 좋은 책을 읽고서 독후감도 올리고 또 좋은 글이 있으면 서로 나누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아울러, 도서관봉사는 구조상 요일별로  서로간의 소통이 어려웠는데  이 게시판을 잘 활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도 그렇게 울었듯,  내가 가진 보잘것없는 것도 오랜 세월 간직하다보면 소중한 것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우리의 새로운 시작에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