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볼 경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드볼은 골프경기 처럼 하는 운동으로 사용하는 용어나 규정이 매우 유사합니다.
골프는 공을 쳐서 홀까지 몇타에 넣는가를 세는 경기인데, 우드볼은 공을 쳐서 게이트까지 몇타에 통과 시키는가를 세어 적은 타수가 이기는 무리가 없고 안전한 운동입니다. 무리가 없다 함은 골프의 경우 스윙을 잘못 하였을때 허리, 갈빗대, 팔굼치를 다치기도 하지만, 우드볼은 운동중 다친 사람이 거의 없으며, 안전하다 함은 골프는 공이 날아가서 잘못하면 사람이 맞아 크게 다치지만 우드볼은 10 cm 크기의 나무공을 말렛으로 쳐서 땅위를 구르기만 하므로 맞아도 가벼운 타박상 정도로 크게 다치지 않아 공원에서도 제제를 받지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드볼 세트만 있으면 가족이 가까운 야외에 놀러갈 때 가져가서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많은 장비가 있으므로 빌려서 사용해 보시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용과 동호회 참여로 가족들의 우애와 성도들의 교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1회 한국 우드볼 국제대회 내용을 첨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