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눈물만 흘렸다오 –  ~                         

 

첨부파일 눈물만  흘렸다오(sop).mp3

주를 멀리 떠나살면서 세상 죄에 지친 이몸이
탕자처럼 갈길 모르고 몸도 맘도 병들었다오
온갖 죄와 허물속에 방황하던 그 길 버리고
주님 앞에 나올 때에 눈물만 흘렸다오
거친 세상 험한 그길을 방황하다 지친 이몸이
목자 잃은 어린양처럼 갈길 몰라 헤매었다오
온갖 죄와 허물속에 불신하던 그길 버리고
죄인 오라 부를 때에 눈물만 흘렸다오
캄캄하고 어두운길을 홀로 걷다 지친 이몸이
무거운 짐 병든 마음을 모두 주께 맡기었다오
온갖 죄와 허물속에 교만하던 그길 버리고
우리 주님 만나던 날 눈물만 흘렸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