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린도 바울기념교회 * *-
                         

* *고린도 바울기념교회 * *

고린도 바울기념교회

 

주후 50~52년에 사도 바울이 이곳에 도착하여 기독교를 전파하고 교회를 세웠다. 그러다 1858년의 대지진으로 말미암아 파괴되어 현재는 로마시대의 유적이 있는 구 고린도와 신 고린도로 나뉘어져 있는데 신 고린도에는 바울 사도를 기념하는 교회가 있다. 교회 왼쪽은 베드로 사도, 오른쪽은 바울 사도의 모자이크가 있고, 교회 입구 우측면에는 대리석 판에 흔히들 사랑장이라 부르는 고린도전서 13장의 1~8절까지 말씀이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다. 실제 사도 바울이 18개월 동안에 복음전파를 했던 곳은 구 고린도이다. 사도행전 18장을 보면 바울이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에 도착하여 바울의 본업이었던 장막을 만들며 안식일마다 복음을 전파하며 지냈던 것을 엿볼 수 있다. “이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하나를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업이 같으므로 함께 거하여 일을 하니 그 업은 장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행18:1~4)”

 

고린도 바울기념교회

 

고린도 바울기념교회  

 

고린도 바울기념교회  

 

고린도 바울기념교회  

 

고린도 바울기념교회  

 

고린도 바울기념교회 

 

고린도 바울기념교회 

 

고린도 바울기념교회 

 

고린도 바울기념교회 종탑 

 

바울기념교회 내부

 

바울기념교회 내부 십자가

 

바울기념교회 내부

 

바울기념교회 내부

 

바울기념교회 내부

 

바울기념교회 내부

  

글쓴이 |2012/06/01|산우회|성지 순례:고린도 바울기념교회에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