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동그린웨이 (명일역에서 올림픽공원역)걷기 – –

 

두번째 와 네번째 토요일은 집에서 좀 먼거리로 걷기를 합니다.

오월 아카시아 꽃 활짝 필때 걷기로 마음 먹었던길을 유월에 걷는 내내 무척 아쉬웠지요^^

아카시아꽃 향기로 뒤덮는 야트막한 동네 뒷산이,걷기 최적의코스 같군요…

확~ 당겨지는 향 아니어도 누렇게 흙과 비빔밥 되어 은은한…아주 좋군요

지금 내맘같은 향이었습니다.ㅎㅎㅎ

 

           고덕산 정상에서 구리타워와 강동대교 보입니다.      

  

 

 

 

 

 

작은 숲은 그늘을 제공하며 아카시아꽃을 뿌려놓은듯 이어집니다

 

방죽 근린공원을 나오면 바로 앞쪽 명일 근린공원으로 올라 갑니다.

계속 일자산 방향 표지판을 보고 걸어요^^

 

 

 

 

 

명일 근린공원 끝나는지점(시작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앞 윗쪽으로 사거리까지 갑니다.

횡단보도 건너 오른쪽에 우연농원 간판을 향하여….

여기서부터 일자산 오르는 길(200m 쯤 가면 오르는길있음. 현재 비포장도로) 서하남사거리 방향으로 갑니다.

여기서도 계속 숲이 좋아요

 

 

황홀한 꽃구경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가다보면 안내표지없는 갈래길도….

이럴땐 방향감각 머리를 쓰셔요^^ㅋ

당현히 왼쪽으로..

 

얼굴은 화끈거리게 붉어졌지만 홀가분한 마음과 기분은 최고입니다.^^

요즘 무언가 차곡차곡 만들어가고 있다는 희열에… 

 

 

 

 

해맞이 명소라네요^^

 

 

 

왼쪽 옆길은 망령들이 잠들어 있는곳인데…

수북히 자란 풀들이 뒤덮여 묘지인지 둔턱인지 분간을 할수 없네요.

 매장 문화를 다시 생각해보며 나는 수목화장으로 ….

 

 

 

서허남 끝가지 내려가지않고, 여기에서 오른쪽 으로 내려와 큰 찻길에서 송파구쪽(왼쪽)으로

400m 즘 걸으면 서하남4거리에 강동 그린웨이 큰간판이 보입니다 

 

 

 

 

하나비원에서 시원한 빙수로 열기를 식히며 잠시쉬고 가려구요^^

 

 

4거리 횡단보도를 건너 꽃구경하며 200m 쯤가면 작은다리 건너기직전에 오른쪽으로 감이천 으로 갑니다.

 

 

감이천 도보길로 내려오면…

 

 

이길로 쭉쭉빵빵~~ 지하철 올림픽공원역을 향해서 15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길도좋고 꽃구경도하고 다리에 무리도 없는  가볍게걷기 최고!!!

 

 

 

* * 남의 것 퍼왓읍니다.* *
     * *송파구 강동구 거주 산우회 및 성도들 쉽고 가볍게 Walking 할수 있는 테마 이기에
     올렸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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