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압록강 넘쳐 신의주부근 침수피해 현장 – –
                  

북한 압록강 넘쳐 신의주부근 침수피해 현장

지난 8월 19일부터 내린 폭우로 입록강이 넘쳐 흘러들어 중국땅 단동시(丹?市)가 큰 피해를 입었고 북한의
신의주 부근의 거대한 지역이 물에 잠겨 버렸습니다.
이와 함께 많은 이재민도 생기고 큰 들판들이 물에 잠겨 식량공급에 차질도 우려 된다고 하네요.
아래 사잔들은 8월 21일 사진인데 지금은 더욱 더 피해가 클 것 같습니다.
 

8월 21일 신의주 부근입니다. 지붕만 남기고 물에 다 잠겨 버렸네요.

이건 로이터통신의 화보인데 단동에서 건너다 보이는 북한의 모습입니다. 북한 공군과 해군이 긴급출동하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8월 21일 사진입니다. 강수량이 300mm정도 된다고 합니다. 오전 9시부터 압록강이 넘쳐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농경지가 침수되어지고 있는 장면 같습니다.

압록강을 가로 지르는 철교입니다.


강상류 부근으로 예상되는데 만주족 자치족들과 경계지역이라 합니다. 강안개가 피어나네요.

신의주 지역이 넓게 침수되고 있습니다. 군인과 민간인들이 동원되어 침수 피해를 막고 있다 합니다.

단동시도 피해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건너다 보이는 곳이 북한쪽입니다.

이사진 역시 단동시입니다. 압록강이 범람하여 강과 인접한 곳은 모두 침수가 되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