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하는 마음

 

     인내하는 마음  

 

<소오 엘리저>라는 이탈리아의 자선사업가는 “노인들의 어머니”라는 별명을 가진

훌륭한 분입니다.원래 이분은 중국선교사로 일한 분인데 그만 폐병에 걸려 본국으로  

소환되었습니다.그녀는 “하나님 이제 저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녀는 부친이 물려준 농장으로 가서 열심히 농사를 지어,그 소출로 중국 선교사업을

도왔습니다.그런데 추수철에 탈곡기에 손이 들어가 오른손이 절단되고 말았습니다.

그때도 그녀는 “하나님,이제 저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라고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후 그녀는 농장을 처분하고 양로원을 세워 버려진 노인들을 부모처럼 모시고  

<복음을 전했습니다.그녀는 그런 불행을 연거푸 겪으면서도 “하나님 어째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라고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 이제 저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라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물었습니다.그녀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인내하면서  

자기 사명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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