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라는 그리이스 중부지방에 있는
  작은 관광도시입니다.    마테오라의 경치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백미터 절벽  
 
바위 위에 집들(수도원)이 지어져 있지요.  밤에 이 수도원에 불을 밝히면 공중에
  떠 있는 도시 같지요.  마테오라 라는 말도 ‘공중도시’ 란 말이지요.
  
수백미터의 절벽을 이루는 바위들은
웅장하며 절경을 이루지요.
  
이곳 마테오라는 옛날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이곳에 숨어 들어와 살다가<BR>군사들에게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해 이곳 절벽  
  바위 위에 집을 짓고 살게 되었지요.
  
그 집들은 공동체 생활을 이루며 넓혀졌고  
  나중에는 수도원으로 발전했지요.
  
그리이스 여행시 관광을 권할 만한 곳이지요.
  
이 절벽의 집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케이블카  
   
 형식과 두레박 형식의 두가지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계단을 만들고 그 계단을 통하여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건물 안에는 그들의 박해 역사 자료와  
  
죽은 자들의 유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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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0/08/29|산우회|그리스의 관광도시 마테오라에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