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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6일 비정기 산행에서 드물게 많은 인원이 참석 하여 성황흘 이룬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동혁 목사님과  두분의 장로님 기타 여러 집사님들의
호응으로 다들 처음으로 하는 초행 샨행길을 정글을 탐험하듯 힘들게 하는
산행이었읍니다. 연천군에서 금년 봄에 등산객들과 관광객 들을 위하여  처음으로
개방된 등산로 라 합니다
그래선지 등산로 정비도 안됐고 등산로 안내 표말도 없었고 해서 더운날씨에
무척이나 땀을 많이 흘리셨읍니다.
하산길의 안내표시가 안돼어 오르막 내리막 의 전진 후진을 거듭하여 겨우 찾은
하산길이 정글 같은 밀림 너덜지대를 찾아서 내려오는 행군은 손에 식은땀이
흐를정도 로 긴장 하게 하였지요.  그래도 조금씩 상처나고 까지고 했지마는
무사한 산행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총무집사님의 안주인 되시는 조 아무게
집사님의 고군 분투를 진심으로 감사드리지요. 너무나도 다들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거뜬히 돌파를 했기에 모든사람들이 기뻐히곤 했지요. 안주인의 돌파가 너무기쁜
나머지 조금은 맛이 간 총무집사님의 진기 명기 가 일품이었지요. 옛날을
회상하는 완행열차의 낭만 도 그재미을 더했지요.
하산길의 고행으로 예정보다 3시간 늦은 중식은 보신의 맛을 더욱 더 가미 했지요.
그날의 하이라이트라 할 중식을 마친후에 바로 쏟아지는 쏘나기  가 더욱더
하나님의 감사 함을 느낄수 있었지요. 만약에 신나게 흥이 돗고 맛이 익고
먹는도중에 쏘나기라면 생각만 해도 아질하지요. 봉고에 1진 2진 나누어
2차례에 걸쳐 대광리역으로 이동해서 의정부 행 열차를 기다리며 그옛날
학창시절의 야유회 기분을 되살리며 애쓰는 우리들의
노익장 젊음을 간직하려는 그 재미 그 낭만  또한 재미가 있었지요.
아무튼 침체된 산우회의 활력을 되찾고져 모색된 이벤트 를 기획한
부장 집사님과 여러모로 헙조해여주신 다른 모든 집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