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대합실 정확히 12명 9시전에 도착 . 새로운 얼굴도 참석 . 한동안 참석이 뜸했던
얼굴도  참석.  산우회에서 처음 가는 산행이라 호기김도 있었으리라  기대감.
또한 1시간 20분정도의 완행열차를  등산 배낭 걸치며 열차 통로 바닥에 신문지 깔고 앉아
담소  하며 가는 열차여행의 멋도 있었으리라 . 그엤날 학창시절의 교외선 열차타고 데이트 하뎐 그시절도 회상이 되면서 시원한 열차에 냉방이 잘된완행열차에서 여행의 맛을 가했을 것이라 생각하는등 의 냥만을 느끼는 등산길이라 생각.
금년들어 가장 더운 무더위의 35 도를 웃도는 날씨에 산행은 사나이 의 건강미를 돗으는
그무엇과동 바꿀수 없는  뿌듯한 감정도 있었으리라 생각 하는 산행길 .830m 의
낮지  않은 산행은 차라리 고행이라 생각케 됨. 가지고 온 물과 산행시 물을 팩에 보충하여
무거운 배낭을 질머지고 올라가는 고행은 왜 그렇게 할까. 아마 땀흘리며 힘든 산행 뒤에
도전하여 실행 하느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그무엇이 있기에 가는것이 아니겠는가 생각케 됨. 유일한 여성 참석자 3부 성가대원  김 누구누구도 위대함의 극치를 더했으리라 생각함. 또한 사나이들사이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분위기를 더윽더 올려주는 그훌륭함의 역활 또한 종요했으리라 생각 함. 하산길의 계곡에서 땀에젖은 옷을 빨아 발 담그고 발의 피로를 풀고 시원한 계곡물에 머리 적시며 하는 그 상쾌함 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짜릿함의 극치알것 이라 생각함. 역 앞에서 30년 ;전통의 막국수 맛을  후식으로 먹으며
먹는 행복함. 안수집사 조 누구누구 가 거금을 스폰서 했다 다들 감사히 느끼며  고맙게 먹는다.열차에 탑승 하행길에 시원한 열차에서 서로 마주보며 담소 하면서  의정부역에 도착하면서 아쉬움만 남는다는 표정 들이다. 다음산행을 기약 하면서 ….

특히 성도의 조의로 조의를 담당 하는 강 누구누구 집사님이 조의 연락을 받고 맡은바 사명을 충실히 다하기 위하여  도중에 하산한 집사님께 심심한 미안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그 육중한 체력을 걸머지고 땀흘리며 도전 하는 그 장렬한 도전정신의 기회가 무산 됐기에 … 다행이 평소에도 산우회  어린양들에게 충분히 영양식 시키려고 준비하고 가져왔던  그 간식 과 그 음식을  일부 밖에 맛보지 못한것이 아쉬움이 랄까 … 다믐기회 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