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목사님 설교를 하나님보다는 덜 좋아하려고 애쓰면서 강해설교를 두 달째 듣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영육의 강건함과 그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평안함이 늘 풍성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성령님을 의지한다는 것이 무슨 말인가요? 감이 전혀 잡히지 않습니다.

혹시 참고할 만한 강해 설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