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 가정 모임에 참석 했던 성도 입니다.

멀리서 설교 말씀을 들을 때는 잘 몰랐는데 가까이에서 목사님을 뵈오니 목사님 건강이 심히 염려 됩니다.

걷는 30분보다  그대로 서서 30분은 엄청 힘든 에너지가 필요 할텐데요. 게다가 말씀까지 전해야 하니 …..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군요.
앉아서 너무도 편하게 말씀을 들었던 제 자신이 밉기까지 하네요.

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들께 감히 질문을 드립니다.

목사님 설교 말씀을 꼭 서서해야 하는 지요?
앉으셔서 하면 안되나요?

이제 부터는 어떻게 앉아서 편하게 말씀을  들어야 할지 벌써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