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은혜의 말씀을 들으며 큰 힘을 얻고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는 성경번역 선교회 선교사입니다.  
지금은 한동대 아릴락에서 성경번역 선교 언어학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다른 길이 없어서 이렇게 이곳에서 목사님께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늘 제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신앙의 틀과 생활 인격 영성의 틀을 조금씩 깨어지게 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선교사의 길을 걷고 있지만 말씀으로 세워짐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회개의 눈물을, 위로의 손길을, 하나님의 고치심을, 방향의 전환을, 삶의 수정
을 늘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겐 목사님의 인터넷 설교가 참 중요한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다시금 이
자리를 통해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을 꼭 보실 수 있으시면 좋겠는데 ^^
  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중보하는 자로 서고 싶습니다.    
  
  포항에서 박양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