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현재 나의 나 된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예전에, 내 귀가 어두워 하나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없으니 나를 먹이고 키울 사람을 보내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많은 교회 중 남포교회를 알게 됐습니다.
오늘 문득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불만은 많지만 나의 나 된 것이 그렇게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박영선 목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너무 전하고 싶어서 망설이다가 메모를 남깁니다.
앞으로도 사랑받는 목사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남포교회 교인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