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그레함 목사의 집회 때마다 설교 시작 전에 찬양을 부르던 유명한 복음성가 가수 한 분이 있었습니다.

Georgel Beverly Shea라는 이름의 그분은 너무도 감동적인 중후한 목소리의 찬양으로 깊은 영감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당시 목소리만 듣고는 50대 정도 되었을 것이라 추측했는데, 알고 보니 70대의 할아버지였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또한 그분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즐겨 부르며 감동을 느끼는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라는 찬송곡을 지었던 분이지요, 그 곡의 가사는 그의 어머니가 작시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분이 아직까지 살아계셔서 여전히 감동적인 목소리로 성가곡들을 부르고 계시는군요.

올해 100세가 되신 이 할아버지의 찬양을 한 번 들어보시지요.

세 번째 곡은 아마도 한창 때인 훨씬 젊었을 때의 목소리인 듯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zWJfkDCB74&hl=ko

http://www.youtube.com/watch?v=k4GzF1T0dW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