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목사님, 교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2001년에 뵙고 다시 인사드립니다.

미국에서 목회하면서 말씀이 그리울 때 마다

목사님 설교를 듣고 힘이 많이 났습니다.

예전에는 목사님 책을 보고도 많이 감동을 받았는데,  

요즘에는 말씀만 들어도 좋습니다.

참 편리한 세상입니다.

앗,  어제도 또 감동을 먹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시애틀에서

이선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