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십캠프 시즌 2 청소년 예배축제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 6장 13절]
이번 여름.. 또 한번의 전쟁을 준비합니다.
며칠 전 북녘 땅에서는 미사일을 쏘아 올렸다고 전 세계가 경악하고..
문화와 경제를 포함한 최악의 어려움이 우리 가정과 교회들을 유린하는 듯 합니다.
미디어에서는 연일 자살 소식과 허상을 쫓는 슬픈 노래가 공허하게 울려퍼지고,
삶의 전 영역에 이르기까지 말할 수 없는 참담함이 이 시대 Top 뉴스가 되었습니다.
크리스천 정치인들의 비리가 신문 1면을 장식하고, 목사와 장로, 교회들의 부도덕함과
패역함이 하늘을 찌르는 듯 합니다. 거의 무방비 상태로 우리 청소년들은 이런 절망적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습니다. 뉴스를 보면서 자살을 생각하고, 처절한 자기 몸부림이
비행과 자학으로 이어집니다. 탈선과 방황, 가정 파괴, 집단 행동이 반복됩니다.
이제 일어나서 거룩한 전쟁을 선포합시다. 승리의 기쁨을 되찾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한 예배를 통해 믿음의 선포가 능력이 되는 것을 경험합시다.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고, 날마다 놀라운 체험과 간증이 풍성하게 넘칠 것입니다.
예배의 회복, 그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기대하며 함께 전진합시다.
항아리와 횃불, 나팔과 선포하는 소리로 무장하고 세상을 향해 외칠것입니다.
진리의 띠, 의의 흉배, 평안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말씀
성령안에서 기도로 전신갑주를 삼으며, 패역한 세대를 향해서 나아갑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의 용사들이 함께 예배할 것입니다.
주의 천군천사와 더불어, 저 천상의 소리로 기뻐하며 예배할 것입니다.
그 강력한 예배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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