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보는 남포교회 참으로 아름답게 보이고 진리로 따뜻하게 품어주십니다.
세속화된 다른 교회들의 귀감이 되는 참으로 귀한 교회라 생각합니다
날마다 진리의 박동을 따라 조용히 은혜의 강물로 채워집니다.
목사님 육성의 통로를 통하여 예수님의 심령을 통과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로 세상과 자신을 뚫어 나가는 은혜의 말씀…..
현실성이 없어 구차해 보이고 버림 바 되어 보이는 삶속에 생명으로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시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그 생명을 마음껏 나누지못하는 걸리돌의 자신을 두고 예수님앞에 부끄러운 아픈 눈물을  흘릴 뿐입니다.
예수님안에서 목사님의 전하시는 말씀이 남포교회의 통로를 통하여 은혜에 은혜가 충만하여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역사하시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서도
세상 만방으로 전해지길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결코 목사님이나 남포교회를 높이는 역겨운 소망이 아니라
목사님의 아름다운 신앙고백이 육성을 통해 예수님의 심령을 밝혀 보여
하나님을 바로 알아 따르는 소망의 기도입니다.
신앙생활 중에 필연코 닥치는 자신과의 갈등의 고통에서 많은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진리의 진수 ,
진실로 진리를 찾아 목마른 자들에게만 맛볼 수있는 목사님의 말씀을
이웃에게 나누는 기쁨이 삶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죽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그 길을 걸어가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외로운 영적투쟁의 자들에게
목사님의 말씀은 참으로 신실한 생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멀리 오월의 하늘 꼭대기에서 가슴에 깔대기를 꽂고
낭만의 전율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연록의 나눗잎위에서 산들바람으로 마음껏 부숴지는 오후 햇살이
가슴으로 파고들어 가벼운 흥분으로 행복해집니다.
잠시지만… 지나간 온 삶이 은밀하게 행복으로 바뀌는 이것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빛이 있으라 한 그 빛이 온세상을 향해 아직도 변함없이 뿜어내고…
생명을 살리시는 십자가의 빛이 우리들 가슴을 진리로 태우고 있으니…
사랑함으로 애를 태우는 그곳에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주의 빛과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시고,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사,
주께서 구하시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끝없이 허락하소서,  
행함없는 진리의 깨달음으로 교만의 올무에 빠지지말게 하시고,
기도하는 삶으로 겸손이 끊어지지않게하사
원수를 사랑하되 주를 대하듯하여
내 속의 주께 기쁨을 선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