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운동성이 더욱 교활해져가는 삶의 터전에서
박영선 목사님의 말씀은 진정 타는 가슴에 생수가 됩니다.
이 세태에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말씀과 영성의 통로가 되시는
박영선목사님께 항상 성령의 역사가 떠나지않길 주님안에서 기도드립니다

성경학자들이 쓴 주석이나 너무 많은 양의 책들은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많은 지식이나 생각을 머리에 넣어 줍니다.
이러한 지식은 (주님의 직접적인 손길으로보다는) 일반적인 도움도 많이 되었지만 겸손하기가 쉽지않고도 쉽게 증발해 버리며,
다른 견해로 반박을 받는 경우가 되며, 막상 삶 가운데 옮기려고 할 때  
욥의 친구들과 같이… 본질적인 면에서 소용이 없을 수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놓여진 삶의 현장에서 십자가를 들고  처절하고 끝없는 진실한 깨달음의
자기부인의 기도와 묵상을 통해 성령의 가르침을 받을 때,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은밀한 기쁨과 겸손으로 열리는 하나님과의 큰 통로가
우리 마음속 깊이 파고 들어  우리의 심령중심에 말씀이 용해되어 은혜의 생수를 누리는 성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우리모두 삶속에 숨겨진 날마다 도전해오는 의문의 고난을 피해가지않길 빕니다.
말못할 아픔의 조개속에서 주님께서 받으실  진주가 자라가고 있습니다
은혜의 하늘은 높아만 가고 ..저무는 하루속으로 자꾸만 작아져가는 자신을 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