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월 돌아보니 고통의 연속이였습니다
하나님 앞을 보아도 길이 없고 옆을 보아도 길이 없습니다 하늘길 열어 주세요
결혼후 8년은 고통의 연속의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신혼초부터 아내가 루마티스관절염의 판정을 받고 지금까지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지요
하루라도 마음 편하게 지내온 날이 없을 정도로 극심한 불안과 물질의 고통 속에서
매일 매일 나는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어려워지만 그래도 견디어 내고 있다
혼자 살면 편하게 지금까지 수술비및 치료비 다 갚고 조금은 편안하게 살 수있는데
끝도 없는 약값과 병원비은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부담이 되어서면 되었지 될 하지는 않을것 같네

매달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약 값지불하고 나면 나는 맥이 확 풀린다
밤에 고통하는 아내을 보면 내가 할수 있는것 기도와 주물려 주는것 받게 없다
탁치 완치는 되지 않고 가면 갈수록 통증과 고통속으로 빠지는 아내을 보면 나는
하염없이 눈이 흐릴때가 많다 차라리 같이 죽으면 더 안좋케나 그렇게 말할때
남편으로 나약함과 무능력한 남편을 만나 고통하는 아내가 애처롭다
주위는 고통 받는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만 나보다 더 고통 받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이다
매일 피말리는 고통 속에서 오늘도 병원비 걱정에 내 마음은 타 들어가고
하나님 돈 쯤 주세요 정말 병원비가 필요해요 기도해 합니다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와 주시는 하나님
한번도 불평하지 않아고 감사합니다 고백했지만
이 모든것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도움의 손길을 기다림니다

하나은행 350-910050-61407 이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