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11월3일 금요일 저녁8시
문의 티켓링크 혹은 02-518-0144

국내초연, 18세기 바로크시대 원전악기로 재현하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원전연주회

<메시아>는 작곡자 헨델이 음악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자신의 인생의 음악적인 업적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헨델 최고의 작품입니다
헨델의 <메시아>는 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스도로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생애 – 탄생, 업적, 고난, 십자가, 부활 – 의 모든 내용을 오라토리오 형식으로 담고있는 기독교 음악의 정수로서 매년 부활절이나 성탄절에 전세계 유수의 음악단체들에 의해 교회와 공연장에서 연주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동한 나머지 영국의 국왕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것이 관례가 되어진 ‘할렐루야’등 너무나 많은 명곡들이 이미 저희들에게 잘알려져 있습니다
11월 3일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메시아> 연주회는 기존의 연주회와는 달리 헨델이 곡을 썻던 당대의 연주기법과 고악기들을 사용하여 메시아가 작곡된 초기의 음악적인 의도를 되짚어보는 국내 초연 원전(재현)연주회이며, 이번 연주회를 위해서 오랜기간 고음악 연구와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온 ‘헤이그왕립음악원’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내한합니다
헨델의 <메시아>를 통해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분들이나 아직 그렇지못한 분들 모두가 예수님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연날짜는 11월 3일 금요일 오후 8시이며 장소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니다.
티켓은 12만원, 8만원, 5만원,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