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11:23-26)

예수님이 우리와 같은 몸으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을 기념하고 또 재림하실 것을 기억하기 위한 의식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고전11:27-29)

이 성찬에 경망되이 참여하는 것을 금하기 위해서 그 자격을 엄격이 정하는데 성경에는 스스로 자신을 살펴서 자신이 정말 성찬식이 의미하는 예수님의 구원과 재림을 믿는지 또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 않은 큰 죄가 있는지 살펴서 스스로 참여의 여부를 판단해야 하며, 교회에서는 일단 세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믿음을 고백하지 않은 자로 여겨서 성찬에 참여하지 않도록 합니다. 유아세례를 받았어도 입교하지 않으면 참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