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사는 지혜

모세는 우리에게
우리 인생의 해를 세는 것이 아닌
날을 셀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했다.
그만큼 시간은 소중하다.
오늘 하루가 전부인 것처럼,
오늘이 우리 삶의 마지막 날이 것처럼
정말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에
매일을 투자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홍의 ‘시간의 마스터’ 중에서-

우리의 생이 언젠가는 끝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생의 끝에 또 다른 영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이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시간이라면
우리는 가장 먼저 무엇을 할까요?
아마도 곧 다가올 영원의 시간을 준비할 것입니다.
또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에게도 역시,
영원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려 줄 것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우리는 시간을 지체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