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에 사는 이창용이라고 합니다. 보내주신 설교테입 참 감사합니다. 저희교회 목사님이 박영선목사님 테잎을 가지고 계신데 창세기 7,8번만 없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감사하고 죄송하게도 이렇게 보내주신데 대해 뭐라 감사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이 테잎요청 값으로 주신 것은 주일감사 헌금으로 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한국교회의 큰 기둥이신 박영선 목사님이 섬기시는 교회답게 선한 일을 참 많이 하시는 것 같아 좋습니다. 저희 교회가 20명도 채 안되는 성도에 목사님도 뇌성마비 장애를 앓고 계셔 많이 어려워서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 밖에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주안에서 기쁨과 감사의 삶으로 충만한 남포교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여러분들의 섬김과 사랑으로 주님의 아름다운 소식이 온천하에 널리 퍼지길 기원하며 글을 맺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