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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60번지에 살고있는 구정재 라는 청년입니다.

저는 …지금..몸이아퍼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상태입니다…

아버지는 병환으로 인하여 병원에서 투병끝에 하나님의 곁으로 가셨고..

어머니는 그이후로..어디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

마지막..저의 희망이였던 조맹례 우리 할머니께서도…하나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현재저는..혼자 생활하고 있으며…

월정부에서 주는 20만원남짓되는돈으로…세금을 내며 힘겹게 살아가고있습니다….

할머니가 계셨을때는…그나마…가난하지만 행복했었는데….

이젠 저혼자남았는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죄송스럽고…그렇습니다….

남들….하루3끼밥을 챙겨먹을때…저는 하루한끼 라면에 밥말아먹는정도입니다….

보일러에 기름넣을돈이없어…차디찬방에서…전기장판을의지한채 살아가고있습니다….

가끔…가족들과…오손도손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곤합니다….

전그모습을 볼때면 얼마나 아름답고 ….평화로워보이는지 모릅니다…

정말..가족이 등불이 되어 가족의 희망으로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알거같습니다….

정말…쌀한가마니..살돈이 되지못하여…하루끼니를 라면으로만 때워야하는…현실이 너무나도 힘들지만…

그래도 저는 하나님께 매일같이 감사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정말…옷한벌살돈이 없어…겨울옷 3개를 가지고…번갈아가면서 입고지냅니다…..

정말….너무나도 힘이듭니다…

여러분…작은정성이라도…조금만..후원좀해주세요…

정말…단돈100원이라도…하나님께서주셧다 생각하여…

정말 소중하게…소중하게 쓰겠습니다….

정말..반찬없어도..하루3끼 밥이라도 먹을수 있도록….도와주세요…

(광주은행) 078-121-018612 구정재.

정말…작은 정성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