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듯이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합시다.

우리 나라의 기독교인들이 약 1200만명이라고 합니다.
1200만명이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인사를 하지요.
그런 것처럼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 믿으세요.”라고 인사하듯이 전도한다면 우리 나라 복음화가 쉽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도가 어렵다고 합니다.
전도왕들의 전도 간증을 듣고 나면 전도에 자신감이 생기기보다는 오히려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물론 전도왕들을 더욱 존경하게 되지만 전도와는 더 멀어집니다.
물론 사명감이 투철한 믿음이 좋은 분들은 간증을 듣고 도전을 받아 더 훌륭한 전도를 할 수 있겠지만 저처럼 믿음이 적은 보통 교인들은 오히려 간증을 듣고 나면 “나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저렇게 할 수 없으니 일찌감치 포기하자.”하고 더욱더 전도와 멀어지고 “전도는 저렇게 특별한 은사가 있는 사람들이나 하지 나 같이 전도의 은사가 없는 사람은 할 수 없으니 예수님께서도 이해하실 거야.”하면서 아예 전도는 외면해 버리고, 전도에 열을 올리는 사람을 보면 오히려 “저렇게 유난을 떨지 않아도 되고 예수님을 믿으려면 점잔하게 믿어야지 미친 사람처럼 저럴까?”하고 오히려 전도하는 사람들을 비웃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래서 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가볍게 인사하듯이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말씀만 드리고 지나치는 전도를 하자는 것입니다. 전도하여 교회에까지 모시고 가서 등록하여 양육까지 하려니 전도가 겁이 나고 아예 포기해 버리는 것입니다. 물론 전도왕들처럼 잘 하실 수 있는 분들은 그렇게 하면 더욱 좋지요. 하지만 그렇게 못할 분들도 전도를 포기하지 말고 그냥 인사하듯이 전도하는 것입니다. 열매는 하나님께 맡기고 말입니다.

고린도전서 3:7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에스겔 2:7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찌어다

에스겔 2:5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찌니라

에스겔 3:11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0: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디모데후서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인사하듯이 “예수 믿으세요.”라고 가볍게 전도한다면 비록 당장은 열매를 거두지 못해도 뜻밖의 때에 뜻밖의 곳에서 열매가 맺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부러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일부러 전도하러 나가지 않아도 삶의 현장에서 언제든지 인사하듯이 가볍게 부담감 없이 전도할 수 있습니다.

전도왕처럼 많은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여 전도에 전념하여 많은 분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등록시키는 전도는 참으로 훌륭한 전도입니다. 1200만 성도들이 모두 그렇게 전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하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즉 주님을 위해 평생을 바쳐서 사는 목회자 분들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전도왕들은 몇몇 분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전도왕처럼 전도를 잘하지 못하는 보통 교인들은 교회까지 인도하여 등록시키는 일은 못해도 그냥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일만이라도 가볍게 하자는 것이지요. 아는 사람들이든지 모르는 사람들이든지 상관없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가볍게 말씀을 드리고 지나치면 됩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이면 그 마음 밭에서 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그 열매를 볼 수 있고, 혹 이 세상에서는 그 열매를 보지 못해도 천국에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모든 성도들이 아니 성도들 중에 열 명 중 한 명이라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인사하듯이 전도한다면 믿지 않는 분들이 전도하는 사람들을 미친 사람 취급을 하지 않고 “얼마나 예수님이 좋으면 저렇게 전도를 하는 사람들이 않을까?”하면서 전도에 대한 시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오늘날 전도하는 분들이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여 전도하는 것을 보면 믿음이 없는 불신자들로서는 “교회 다니면 집도 돌보지 않고 저렇게 전도만 해야 하는 모양이다.”하고 두려워하고 또 보통 교인들과 목사님 장로님들은 수십년 교회 다녀도 전도하지 않는데 그리고 오히려 그런 분들이 더 훌륭하고 사회적으로도 존경받고 복도 많이 받아 잘 사는데, 전도에 미친 사람들은 오히려 복도 받지 못한 것을 보고 비웃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교인들이 가볍게 삶의 현장에서 전도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또 믿음이 좋고 생활에 모범이 되는 훌륭한 분들이 전도하면 열매를 쉽게 맺을 수 있지만 저 같이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을 정도로 믿음이 적고 인격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은 주위 아는 분들을 전도하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분들에게 전도하면 “너나 잘해. 너 같은 사람이 교회 다니니 나는 절대로 안 다니겠다. 너가 천국 가면 난 절대로 천국 안가고 지옥 가겠다.”라고 하면서 오히려 역효과가 생깁니다. 그런데 만나는 사람들에게 인사하듯이 전도하다 보면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제가 그렇게 흠이 많고 죄가 많은 나쁜 사람인지 모르기에 오히려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기 집에서 가까운 교회를 나가게 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다니는 교회에 등록시키는 일은 거의 없지만 어느 교회든지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이고 영혼 구원하는 일이니 우리 아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가볍게 인사하듯이 전도해 봅시다. 훗날 생각지 못한 곳에서 열매를 발견할 것입니다.

네이트온 무료문자 보내기로 전도하면 좋아요.

전 차량에 있는 휴대전화번호 중에 염주나 묵주, 복조리, 용, 담배, 술 등이 있는 번호를 적어와서 또는 휴대폰에 저장해와서 컴퓨터 무료문자 보내기로 문자를 보냅니다.

집에와서 즉시 보내고 주일 오전 다음 주일오전 그 다음 주일 오전 9시에서 9시30분 사이에 갈수 있게 예약하여 보냅니다.

내용은 “하나님 당신 사랑해요 예수님믿고 주일11시 주일밤 수요일밤7시 성당말고 교회오세요.”

그런데 반응은 3가지예요.

대부분은 무반응(90%) 감사반응(3%) 거부 또는 욕설(7%)

전화 오면 친절하게 받고 복음을 전하되 소속교회 등을 알리지 말아야 합니다.

011-660-9467
sc7550@hanmail.net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 위해(마6:33, 눅12:31)
아버지 하나님의 뜻의 비밀(엡1:9)
예수안에 우주통일(엡1:10, 빌2:10-11, 엡4:6)을 이루기 위해
소경, 무지, 벙어리 개가 되지 않으려고(사56:10)
땅끝까지 예수님의 증인(행1:8)이 되려고
듣든지 아니듣든지(겔2:7)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딤후4:2)
크게 외쳐(사13:2, 사40:9, 사48:20, 사58:1, 마10:27, 요1:15,
요7:28, 요7:37, 요12:44, 행2:14)
전도(막1:38, 마28:19-20, 행5:42, 고전1:21)하여
예수님께(마16:16, 막8:29, 요1:12, 요11:27, 요20:28)
미친(막3:21, 요10:20, 행26:24, 고후5:13)

집사 김선출(金善出)올림
011-660-9467
sc7550@hanmail.net

집사 김선출(金善出)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