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문득, 소외된 우리의 불우한 이웃들을 생각해 봅니다.
  가고 싶어도 갈곳이 없고, 보고 싶어도 만날이 없는
  허전함과 외로움…..유독 더큰 외로움으로 가슴 시리실 요즈음…..

  외로운 할머님들을 돕기위한 소중한 손길을 모으고자 합니다.
  오갈데없으신 할머님 32분이 생활하시는 “한빛 사랑의 집”입니다.
  한해를 보내는 허전함과 외로움 가운데서도
  할머님들은 추운 겨울을 지내실일을 걱정하고 계십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을!!  
  할머님들께 따스한 사랑을 보내 주세요!!
  연탄 한장은 350원!
  1,000원으로는 따뜻함을 주는 연탄 3장을 살 수가 있습니다.
  
  이웃을 향한 여러분들의 귀한 사랑과 정성은 할머님들께
  추운 겨울 따스한 안식처가 되고, 큰힘과 기쁨이 될것입니다.

  지극히 높은곳에서 이땅의 낮은 곳으로 오시어
  소외된 이웃들의 친구가 되어주신 예수님의 따스한 사랑처럼….!

  뜻있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은행명 : 우리은행  계좌번호 : 952-117967-02-101  한빛 사랑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