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총재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한국교회에 대한 경고
— 회개하라 ! ! ! —
(05. 8. 29 – 9. 4 중에) – 요셉
서울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님이 주중에 로렌 커닝햄 목사님으로부터 e-mail 받은 내용을 전했다.
커닝햄 목사님은 가장 존경하는 목사님 중에 한분으로 YWAM(예수 전도단)의 창시자며 세계 기독교 지도자 중의 한사람이다. 그분은 성령에 아주 민감한 분인 것으로 알고 있다.
보낸 메일에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였다.
한국교회의 지도자들과 지도자급 평신도들의 회개를 촉구했다 한다.
“두가지 큰 죄가 있는데,
하나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돈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과
둘째는 “음란하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 문제를 속히 해결하지 않으면
6개월 이내에 한국교회가 피를 볼 수도 있다”
고 경고하였다.
나는 그 말씀이 예사로 들리지 않았다. 그 이유는,
첫째는,
내가 아는 커닝햄 목사님은 그런 경고성 발언을 아무렇게나 함부로 할 그런 가벼운 인물이 아니며
한 나라에 대하여 경고성 발언을 무책임하게 말할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도 아니라는 것이고,
둘째는, 그 분은 사역의 초기부터 성령의 말씀에 아주 민감하며
하나님의 뜻을 직접적으로 물어가는 훈련으로 아주 잘 훈련되어 있는 분이라는 것이고,
셋째는, 우리가 다 알거니와 한국교회가 실제로 그러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실제로 회개를 하지 않을 경우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나도 확실하게 느끼는 것은, 한국교회, 한국사회에 임할 진노가 임박했다는 것이다.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번에 한국에 2주정도 머무르며,
서울 사람들의 생활태도 속에서
임박한 진노의 징조를 아주 강하게 느끼고 돌아왔다.
많이 두려웠다. 그리고 안타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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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에 대한 파장과 변명 (퍼온글 : 큰 믿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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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 로렌 커닝햄의 경고에 대해 예수전도단에서는 오해라고 하시네요.
번호 : 325 글쓴이 : 겸손
조회 : 876 스크랩 : 1 날짜 : 2005.09.21 12:12
아래의 내용은 그 글을 처음에 쓰신 분이 제게 보내 준 이메일입니다.
오정현 목사님께서 설교 중 그런 내용을 말씀하신 것은 사실인데
예수전도단에서 알아본 결과 아니라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아무튼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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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춘천지부 행정간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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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절 소개하면..
전 한국 예수전도단 춘천지부 행정간사 이선희라고 합니다.
약 2달전에 싸이월드 쪽지로 이런 내용이 날아와서..
직접 한국예수전도단 대표이신 문희곤 목사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문희곤 목사님께서 로렌 커닝헴 목사님과 직접 이 이야기에 대해 나누셨다는데.
어디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로렌커닝헴은 한국에 대해 오히려 밝은 미래와 비전을 가지고 계시다고 말씀하시면서..
이런 이야기가 떠도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셨다고 하네요.
진정으로 회개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하면 되는 것이지만…
로렌 커닝헴 목사님은 저희 국제 대표이시기도 하기에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그렇게 설교 중에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그건 이야기가 잘 못 전해져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네요.
한국예수전도단 대표 문희곤 목사님께서
이 이야기를 하신 목사님과 이에 대해 겸손하게 나누셨을 겁니다.
이 이야기에 대해 사실 무근인 것에 대해 꼭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꼭 정정해주시기 바래요.
예수전도단 간사로서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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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믿음교회 성도의 변명(http://cafe.daum.net/Big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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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글을 퍼올 때에는 어느정도 한국교회와 사정이 같고,
또 오정현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셨기(6월 12일 낮예배)에 도움이 되고자 올렸는데요.
얼마전 9월 4일날 설교(20분-21사이)에서도 또 한번 언급하셨더라구요. 그래서…
방금 저는 예수전도단 춘천지부 간사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메일 내용대로,
로렌커닝햄목사님께서는 그런 언급을 하신 적이 없으시며,
2달전에 이런 이야기가 어떤 선교사분에 의해서
(로렌커닝햄목사님의 강의를 들으셨는데, 잘못 알아들으셨는지..)
예수전도단 내에 퍼졌었고,
대표 문희곤목사님께서 직접 로렌커닝햄 목사님께 알아보고,
간사님들에게 사실무근인 것을 알리셨다고 합니다.
그 간사님도 한국교회 사정이 그 내용과 틀리지는 않다는 것을 인정하시지만,
이 경고의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메일을 드리며,
정말..죄송한 마음입니다…누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위 자료는 큰믿음교회(http://cafe.daum.net/Bigchurch) -> 공지사항-> 게시판 번호 325번 가시면 있어요(번호는 글 제목 왼쪽에 보면 있습니다)
2. 오정현 목사님 설교자료는요.
http://cafe.naver.com/olivechurch.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16
위에 가셔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http://www.pastoroh.com/오정현 목사님 9월 4일 설교 20분-21분 사이에 이 내용에 대한 확신을 버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재 언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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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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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양쪽의 말에 다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
한국 예수전도단 측의 말과, 로랜 커닝햄 목사님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발표한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님의 말을 ….
왜냐하면,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북한 선교사님의 한국 상황에 대하여 언급한 내용과,
우간다의 신실한 청년, 가토미불레에게 주셨던 미국에 대한 비전과
또한 미국에서 릭조이너를 찾아가 직접 들었다는 박 목사님의 인터뷰내용에서
한국에서 정말 전쟁이 있겠습니까하는 질문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는 대답은
전쟁의 풍전등화 앞에 놓여 있음을 말해주는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릭조이너의 횃불과 검 성회(05. 8. 15 – 8.17)에서 언급한
한국이 미국과 같은 엄청난 위험 앞에 놓여 있으며,
수 백만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그의 조언…
또한 지금 외국에 나가 있는 깨어있는 사람이라면, 비 크리스찬이라도 느끼고 있는 상황인 이런 사실을….
성령의 음성에 예민하며, 잘 훈련된 로랜 커닝햄 목사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에 대해 조금도 이상한 사실이 아니하는 것입니다.
만일 이와 같은 것을 모른다면 도리어 이상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특히 서울 사랑의 교회 오 정현 목사님이 05년 6월 12일 낮 예배 설교에서
이 말씀을 하셨다는 것은
이 내용이 최소한 6월 초에 나왔다는 것을 말해주며
이는 모든 상황을 볼 때,
그냥 오해라고 넘기기에는 너무도 위험한 자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지명도 있는 세계적인 분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
한국사회에 미칠 영향이 얼마나 클지에 대해선
미국에서 설교 중에 하신 말씀이라
그 파장이 어떠할지 미처 생각하지 못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므로 사실 한국 예수 전도단 측에서도 이와 같은 파급효과로 인한 혼란에 대해
부담과 책임감을 갖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마 누구라도 이와 같은 위치에 있었다면,
그런 식으로 이 말씀의 파장을 수습하려고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미국에 나가계신 선교사님이 정신 이상자가 아니고서야
전혀 없는 말을…
그것도 그 자리에서 직접들은 내용을…. (예수 전도단에서는 ‘그런 사실 없다’고 부인)
‘잘못 들었다.’ ‘전혀 그런 사실 없다’는 식으로 변명하는 답변으로 무마해버린다면 어처구니 없는 모양이 아니겠습니까? 어디서 많이 보던 모양이지요…
그 선교사님께서 무슨 이유로 할일이 없으셔서 그 자리에 직접 계셨다면서 그런 터무니 없는 말을 지어내겠습니까. 그것도 커닝 햄 목사님이 전혀 그런 말씀을 않하셨다는데….
또한 그런 터무니없이 선교사님이 지어낸 말을 그것도 평범한 사람도 아닌 한국교회에 영향력 있는 사랑의 교회 오 정현 목사님에게 로렌 커닝 햄의 세미나를 직접들은 사람으로서 전혀 사실무근인 내용을 메일로 보내겠습니까? 사실 이것을 믿기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한 오 정현 목사님과 메일을 건내 준 선교사님과의 친분과 신뢰도가 믿을 수 없는 사이인 사람의 말을 공적인 분이 그것도 목사님께서 강단에서 쉽게 내 던질수 있겠습니까? 그것도 두 번씩이나.
이런 경우 사태수습을 위해 예수 전도단 측에서 사태 수습이 필요했겠지만,
이와 같은 의견 교환으로 사태를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사실이 없다는 식의 답변은 그 말의 출처가 사실일 가능성을 더욱 강하게 시사하는 말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이 말에 대한 결론이 한국에서 어떻게 나든….
한국이 지금 위기이며, 회개해야할 때인것만은 부인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책임회피성 공론에 휩쓸려서는 않될 것입니다
지금은 깨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사람의 변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경건히 마음의 귀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들에게 그 길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 하라
그것이 주는 가장 중요한 의미는 둘중 하나는 분명히 진실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어느쪽을 택하겠습니까?
그 말을 믿고 회개하고 돌아오겠습니까?
아니면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고, 구태의연한 죄의 삶을 지속하시겠습니까?
지금은 깨어 기도해야할 때 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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