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기억해주셔야할텐데 하면서 글올립니다.

      시간이 벌써 칠년도 더지났어요. 99년도에 아기낳고는 한번도 인사도 못하고,연락도

      못드려서 마음의 죄를 지은것만 같더니 어제는 반드시 연락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교회홈피를

      열심히 뒤졌어요.구역장님(기여희님맞나요?)생각도나고 집사님생각도 무지나고요,그동안

      누구나그렇듯이 시간이간만큼 일도 많았답니다.지금은 수원에 살고 있어요. 저에대한 기억

      이 나셨으면 메일주세요.   jaenrew@naver.com   정말 그시절 감사했고 소식한자락 못

      전한게 무척 죄송해요.잘지내셨으리라믿어요.저 사당동살고 집사님 반포계셨는데 지금도

      그대로계신지 모르겠군요, 1998 년도 구역예배드릴때였는데 시간도많이 지났는데 저로서는

      첫구역이라 잊혀지지않아요 .이렇게라도 연락드리고 싶은데 글로 만나니 생각이 안나실찌

       모르겠어요.전화라도 드려야 하는데 번호를 알길이 없어서요.그럼 연락 기다릴께요

                   안녕히계십시요.               수원에서 유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