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과 소인*

믿음의 거인은
즉시 순종하지만
소인은 늘 내일로 미룹니다.

믿음의 거인은
작은 일에서 부터 최선을 다하지만
소인은
큰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합니다

믿음의 거인은
약속을 소중하게 여기지만
소인은
약속을 밥 먹듯 어깁니다.

믿음의 거인은
말보다는 능력으로 보이지만
소인은 입으로만 보입니다.

믿음의 거인은
일곱 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지만
소인은 쉽게 포기해 버립니다.

믿음의 거인은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지만
소인은
자신의 경험을 의지합니다.

믿음의 거인은
온 천하를 향해 가슴을 펴지만
소인은 매사에 부정적입니다.

믿음의 거인은
황무지를 개척하러 떠나지만
소인은 안락을 추구합니다.

믿음의 거인은
철저한 무릎 꿇음으로 시작하지만
소인은 자심감으로 시작합니다.

믿음의 거인은
성령의 사람이지만
소인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