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가 자기교회 설교를 들어보라고 권유한 적이 있었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규모는 작지만 보기 드문 교회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몇 주 전에 인터넷으로 말씀을 들어보았는데 은혜가 되었습니다.

설교내용은 고린도교인들이 바울의 지적을 듣고 돌이켜 회개한 부분이었는데, 고린도 교인들은 어둠속에 가리워졌던 자신들의 마음과 행위가 드러나자 자신들의 비참함때문에 애통해하며 돌이킵니다.문제가 많은 교회였지만 바울의 편지를 하나님의 책망으로 받을 줄 알았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돌이킬 줄아는 교회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그의 뜻대로 하는 고민 >을하면서 참 회개를 했다면 고린도 교인들처럼 사람과 하나님 앞에서 그 돌이킴을< 입증 >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 무렵 회개후에도 명백하게 처리하지 못했던 일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우리 모습에 대한 < 하나님의 마음 >은 언제나 우리 마음에 각인이 되어..
그 자리에서 돌이키는데 실제적인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저희교회 설교 본문은 하박국서였는데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오는 심령의부흥을 경험해야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박국은 하나님의 마음과시각 앞에서 자신이 깨어지고 기도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심령의 부흥을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 솔직한 심정을 토로해야한다>는 것과 데살로니가 교인과 같이 <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줄 알아야한다 >고 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부흥의 원인을 데살로니가 전서 2장13절로 보셨는데 …
중요한 구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