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으로 신앙의 삶을 유지 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은혜가 다시 필요하다는 이사야 59장 말씀을 오늘 들었습니다. 제 속에서 요즘 제가 큰아들 처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중요한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안에 있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그분이 누구신지, 제가 그분 앞에 어떤 존재인지 깨어짐과 넘어짐을 반복하며 확인해 왔기에, 이제 그분, 주(Lord)님으로만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은 참 쉬울듯 한데,


어느새 제 진심과, 열심으로 싸고 덮고 경쟁하며 불평하며 불공평하다 하며 그리스도의 은혜로 사는 삶과는 거리가 먼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만으로 채워지지 않았슴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분의 존재를 드러내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때때마다 방향을 주시는 목사님의 말씀 깊이 감사드리고, 제 걸음을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Greeting In the body of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