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교회에 특별한 집회를 하고 싶을 때 이 분을 초청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해 드립니다. 성함은 남명기, 직분은 찬양선교사님 이십니다. 고향인 경기도 양평에서 중3때 고등학교 시험보고 발표 보러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1급 시각장애인이 되셨으며, 맹학교를 졸업한 후 온갖 고생 끝에 결혼을 하시고, 20일 금식 중에 하나님을 만나 지금까지 16년째 찬양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처음과 나중’이라는 남성 듀엣으로 97년 1집 음반 ‘주님은 나의사랑 나의전부’, 99년 2집 음반 ‘오직 주의지하며’와 2002년 3집 음반 ‘가자’를 발표 하셨습니다. 극동방송에서 참 좋은 내 친구, 처음과 나중의 찬양이 있는 곳에, 남명기의 파워ccm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셨으며 지금도 대전극동방송과 영동극동방송의 일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찬양 전문 기획사 ‘이레기획’ 대표로서 다른 사역자들의 음반도 제작하시고 후배 사역자들을 양성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국내외 1000회 이상 각종 집회를 인도하셨는데 청소년 전도 집회, 학생,청년 문학의 밤, 교회 총동원 전도 집회 강사, 남여 전도회 헌신예배 강사, 교회 찬양 간증 집회, 금요 심야 기도회, 중고등부 수련회 특별강사 등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 www.aoccm.or.kr. 전화 031-241-7482 혹은 011-329-0272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한국 찬양 예술 신학교 학과장님으로도 재직하시고 계시며, ‘ CBS 새롭게 하소서’ 다시보기에 가시면 남명기 선교사님 간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국민일보 4월 14일자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귀 교회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