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웨슬레의 어느해 일기 ~~


99퍼센트의 실패는 너무 일찍 포기하는데에서 옵니다.  요한 웨슬레의 어느해 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5월   5일 오전: 쎄인트앤교회에서 설교, 그들의 반응 – “가서 다시 오지마시오!”.
5월 12일  오전: 쎄인트유다교회에서 설교, 다시는 그곳에 갈 수 없음.
같은 날   오후: 쎄인트죠지교회에서 설교, 다시 쫓겨남.
5월 19일  오전: 쎄인트앤드류교회에서 설교, 장로들이 긴급모임후 다시 오지말 것을 요청함.
같은날    오후: 거리에서 설교, 내쫓겼음.
5월 26일  오전: 초원에서 설교, 풀어논 황소에게 쫓김.
6월  2일  오전: 마을 변두리에서 설교, 경찰에게 추방당함.
같은날    오후: 어느 목장에서 설교, 일만명의 사람들이 참석!!


웨슬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 하였습니다.  말씀에 사로잡힌 그의 열정이 눈물겹기까지 합니다. 그가 6월 2일 오전에 포기하였더라면 같은날 오후 일만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을 것 입니다. 


돈 오웬스(Don Owens)는 말하기를 ” 사람들은 한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그것이 끝났다고 믿기 때문에 실패한다.  꿈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열쇠꾸러미에서 한두개의 열쇠를 골라 문을 열려다가 안맞는다고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고른 열쇠가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중에 사도 바울보다 더 많은 시련을 당한 사람이 있을까요?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 4:17)”.



주안에서 즐거운 하루되세요.  샬롬!


윤선영


한사랑스터디( http://www.hansarangstudy.com/ )에서 가져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