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사님 책을 요즘 ‘세움’출판사가 발행하는 것으로 아는데 책의 내용의 분량이 너무적고, 글자크기, 줄간격이 너무 큰거 같습니다.


목사님의 글로는 그 풍겨지는 인상이 책으로 돈을 벌자는 이미지 아닌데 요즘 신간은 너무나 안타까운 점이 많습니다.


이전에 엠마오나 새순에서 출간한 서적은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 책을 구입하기가 즐거웠는데 요즘은 박목사님의 책을 사보기가 힘이 듭니다.


어르신을 위한 책도 아닌데 꼭 그렇게 출간을 해야 하는지 너무 아쉽습니다.


박목사님의 글은 글자크기가 작아도 줄간격이 좁아도 열심히 읽을 독자들이 많습니다.


요즘 기독교 출판계가 어려운것은 알지만 그래도 ‘세움’은 세속에 물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박목사님의 책들은 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해 출간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박목사님께서 인쇄를 덜받더라도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예전처럼은 아니어도 좀더 많은 분량의 내용을 담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