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하는 말의 중요성에 ◆












우리가 하는 말의 중요성에 대한
주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 함을 받으리라 ”


우리의 말에 생명이 있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우리의 말에 독이 있어 사람의 영혼에 상처를 주며

죽이기도 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말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일깨움을 받습니다.


누가 말에 실수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

누가 자기의 혀를 능히 길들일 수 있겠습니까 ?

누가 악한 말로 부터 자유할 수 있겠습니까 ?


누가 사람의 영혼에 생명을 주는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

누가 은혜스럽게 말할 수 있으며

누가 덕을 세우는데 선한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


주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요6:63)

”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6:45


그렇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생명을 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령으로 거듭난 자만이
생명을 주는 영의 말을 할 수 있고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 만이 선한 말,
은혜스러운 말을 할 수 있으며
진리의 말씀으로 난 자만이 진리를 말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 받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다윗의 기도처럼

주여 내 입 앞에 파수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켜 주소서.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낼 수 있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내 마음에 영이요 생명인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여

은혜스럽게 말하고 덕을 세우는 선한 말을 하게 하시고

육신의 생각인 나의 생각을 말하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

나의 말의 실수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이 상처를

받았는지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아니면
살 수 없는 자임을 고백합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오직 나의 입술에서 생명의 말이 넘치게 하소서.

나의 혀에 성령의 재갈을 물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