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다른 교회에 아래 글을 올렸다가 부족한 설명에 이단이라고까지 평가를 받았습니다.
무엇이 잘못됐으며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여러분께 묻고싶습니다.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전하려다 그만… 질책과 충고도 달게 받겠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바른 말씀으로만요.
부탁합니다.



우리는 몰라도 한참 몰라요.
주님의 뜻을…

여러분 우리가 중세 유럽이나 서양의 번창했던(?) 교회들의 뒤를 쫓아 가고 있는것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현재 우리나라 교회가 자기 몸집 불리기에만 급급해서 바른 말씀 위주의 교회가 아니고 어떻케든 구실을 만들어 헌금만 강요하고 부흥(인원수)만 강요하고 덩치만 큰 교회들을 쫓아 가려고만 하고 내 교회 내 목사님만 최고여서 옆에 교회 목사님(개척교회)은 굶어 죽던지 말던지 우리만 잘되면 된다는 큰 잘못속에 우리가 빠져있어요.

여러분 한번 교회에 나아가 예배 드릴때 주위를 둘러보세요.
80~90% 이상이 40대 이상일껄요
20~30대는 없어요. 그나마 부모님과 같이 다니면서 신앙생활 하는 학생들뿐이예요.
그럼 50년후의 우리를 생각해 봅시다.
외국처럼 건물만 크고 성도는 겨우 손에 꼽을 정도 일껄요.
지금 외국들은 교회가 하나 둘씩 여관이나 술집으로 바뀌어 가고 있어요.
그럼 교회 건물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교회를 크게 지었다고 그들에게만 칭찬 하실것 같아요?

여러분 우리 교회란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돼요.
하나님의 교회지 우리가 다닌다고 우리 헌금으로 올렸다고 우리가 주인 행세를 할 수 없지요. 절대 우리교회, 우리 목사님이란 말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란 울타리에 둘러싸여 있다보면 썩어가는줄 아는 사람이 없거든요.
하나님은 범 세계 우주적으로 보시기 때문에 예배 드리는 모든이를 하나로 보십니다.

기독교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것입니다 그속에는 하나님의 속성이신 사랑을 잘드러 내는것입니다 그것을 대표하는 것이 이웃사랑입니다. 구제하고 사랑으로 돌봐야할 형제 자매 이웃들을 무시하고 그저 술만 안먹고 담배 안피고 예배만 나아가 헌금만 많이 한다고 봉사만 열심히 한다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될까요.
이건 곧 십계명에 있는 “네 이웃을 살인하지 말라” 말을 잘못 해석한 것이지요.
살인은 잔인한 짓만이 아닙니다.
무시하고 나는 죽어도 절대 손해 안보려하고 남이야 어떻든지 말던지 우리만 잘살아야만 된다는 우리의 아집 때문에 비 기독교인들이 우리를 자기들 밖에 모른다고 손가락질 하는거예요. 우리는 몰라요. 몰라도 한참 몰라요.

자 이제는 예전의 신앙생활을 모두 벗어버리고 바른 말씀만이 넘치고 이웃을 내 몸과같이 보살피고 진정으로 예배 들일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납시다.
나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