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를 받고 음성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지만, 뭐랄까요?


 


어떤 지식적이나 예배의 분위기는 많이 익숙한데,


 


솔직히 기독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거나, 핵심을 모르거나,


 


실제적으로 말씀을 체험한다던가 그러니까 기독교의 세계를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겉도는 듯 합니다…


 


그래서 어떤 계기가 되어 박영선 목사님의 강해 설교를 추천받았는데요,


 


설교말씀에 무언가 깊이가 있고 다르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어느 말씀을 들으나 어렵지마는,


 


지금은 일단 요한복음 음성 설교를 듣고 있는데,


 


아무런 확신도 없는 제가 이를 들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어떤 자격지심이라던가 수준이하라는 그런 차원이라기보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아무것도 모르는 신자 아닌 초보신자가


 


와서 들어도 되는 설교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특히 이 요한복음 강해설교는


 


예수님을 이미 알고 체험하고 그러한 분들에게 더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다는 느낌때문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사람이


 


들어도 되는지 여쭈어본것이구요… 이에 대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요한복음 강해 파일이 무려 150개고 이것을 한번 다 들어보고자


 


했는데 마음 한편 저에게는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