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강해책을 읽고 책의 저자이신 박영선 목사님의 교회에 가보고
싶어 갖다 와봤어요…
제가 로마서 강해책을 읽게 된 계기가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고
지식도 많지만 구원의 대한 확신이나 깨달음이 없어서
읽게 되었구요…
예배를 드렸을 때에는 저에게는 좀 난해하더라구요…
지식적인 체계면에서는 참 좋았었는데, 그 깊은 의미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말씀이 저같이 구원의 기본도리를 알아야 되는 신자보다는
어느정도 구원의 도리를 알거나 아니면 확신하는 신자에게
더 정진하고 바르게 나아가는 현실을 성경적으로 바르게 보는
그런 초첨으로 설교가 되어진 듯 하더라구요…
저같은 신자에게 맞는 기독교의 기본도리에 관련한
특히 기독교에서 가장 먼저 깨달음과 확신이 요구되는
구원의 부분(죄, 십자가, 하나님, 그 안에서 자신의 위치, 모습)
것이 잘 소개된 말씀이나 자료가 있으면 추천해주시거나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