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입학하던 70년대 말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책으로


목사님을 알았던 사람입니다.


벌써 25년이 흘렀고 이제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남포교회 교인은 아니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아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깨우침도 받고 힘도 얻고 지냅니다.


남포교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


강단에서 말씀 전하는 사역만은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이


남포교회 밖에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