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 초여름 실록의 계절, 사방에 우거진 녹음은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계절입니다.
소망의 집 !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있길래 시설을 운영 하고있는 원장님께서 봉사 나온 우리에게 하소연아닌 현실을 토로하는가 싶어 귀를 귀우려 보았습니다.

지금, 현제 여기까지 온 상태이지만 아주 열악한 시설 가운데 30여명의 다양한 ( 5세부터 20세를 전후한 )계층의 중증장애를 가진 장애우들이 몇 평 안 되는 좁은 공간에서 함게 지내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봉사한지는 개별적으로부터 시작한지가 10여년 정식으로 단체를 구성하여 봉사 한지가 3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희가 하고 있는 일은 둘째주 토요일에는 대 여섯 명의 요원과 타 교회의 청년 봉사팀과 함께 이루어 장애우들의 목욕 봉사를 하며 중식 준비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찬을 준비하여봉사를 하고있으며 네째주 토요일에는 적게는 10여명 많게는 15여명의 사회봉사부 요원이 목욕 봉사후 장애우들의 중식 준비를 위해 주방에서 하는 일과  중식을 먹이는 봉사를 함께 하고 있으며 담당 부장님께서는 중식 준비를 위해 전날에 장을 보아 직접 배달을 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허지만 항상 손이 모자라 연세가 많으신 권사님들의 손을 덜어주면서도 이마의 흐르는 땀은 딲아줄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름 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여렵게 지내고 있는 장애우들을 위해 한달에 한번이라도 이들을 위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협심하여 봉사를 한다면 이들의 부모 혹은 함께 생활 하는 원장님 이하 매일 이들과 생활을 같이하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덜어 주었으면하는 생각으로 몇 자 올렸 습니다.    

어짜피 주어진 일 이라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만끽 할 수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