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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포교회 성도여러분  주안에서 평강 누리시기를 바라며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들도 사역이 주의 은혜가운데 잘 진행이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저희들이 말리에서 처음으로 세례식을 거행했습니다.

얼마나 감격스럽고 감사했는지….

이제는 중학생들이 그들의 입으로 하나님을 고백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받아들인 예수님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모슬렘에 굴하지 않고 지키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학교는 올해 고등학교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회주의 였던 이곳은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이고 기초가 되는 중학교까지는 사립을 보내도

고등학교 부터는  다 공립으로 보내다 보니 저희는 교사의 사례가 해결이 안되면 아이들을 모슬렘인 공립으로

빼앗길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께서 선한길로 인도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3월중순에 초등6학년과 중학3학년이 치르는 국가 시험이 있습니다.

꼭 패스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요.  

학교가 인정 받는데 중요한 시험이 됩니다.

항상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기억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