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에 시온성가대가 소풍을 갔다.
좋은 날씨 속에서 약 66명이 오셔서 무척 뿌듯한 출발을 하였다.
교회 버스와 식당 버스 그리고 승용차로 올라가서 식당에 모여
물과 간식을 받고, 여러조로 편성하여 1시간코스와 30분 코스로
출발하였다.
아무 사고 없이 산행을 하고 12시 30분 정도에 식당에 와서
“묵무침과 파전을 먼저 먹고, 삼겹살과 국수’를 먹고나니 마음이
푸근하였다.
자유로운 해산을 하고 집에 오니, 길도 안 막히게 도착하여 편했다.
새로 시온에 오신 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감사하였고, 특히
양호 장로님 부부가 동행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으며 다른 성가대원도
함께 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분위기가 더 화목하였다.
아름다운 경치와 좋은 날씨를 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