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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동 양지 바른 곳에 잘 지어진 천사의 집을 방문했다.
척추후만증 장애를 가진 장순옥 원장님께서 밝은 얼굴로 맞이해 주셨다.
1살 부터 50세 까지 장애를 가진 38명을 돌보는 지친 모습이 아니라
새로 핀 꽃과 같이 싱싱한 표정과 감사의 모습이 눈에 잡히게 나타났다.
10살이 되도록 말을 못하고, 혼자 다니지도 못하는 어린이를 뒤로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계단을 내려왔다.
최지교 부장 집사님의 원장님과 직원들을 위한 기도를 마치고 나오면서 밝고, 깨끗하고 잘 정돈된 주방과 부엌시설로 인해
마음이 위로를 받았다. 감사한 마음으로 천사의 집에 있는 아름다운 장순옥 원장 천사와 작별인사를 했다.

사진 편집디자인: 김옥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