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길, 야무진 바람,생명력 없어 보이던 나뭇가지들…..
하지만 쓸쓸해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동행하셨기에 즐거움을 만끽 할 수있었던 문경세제 답사 길이 었습니다.
5월이 흘쩍 다가와 도서관 봉사자들. 도서관을 담당 하셨던 권사님들을 모시고 야유회를 갔다오게하신 하나님..
새싹들을 보면서 물소리와 함께 즐거웠습니다
우리의 겉모습은 늙어 가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워 진다는 말씀에 살아갈 이유가 있슴을 감사드립나다.
우리의 자리가 어디에 있슴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
목사님,안수집사님의 말없는 수고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자연을 느끼며 기뻐해주신 도서관식구들….
모두.모두 .감사 했슴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2 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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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면 아주 작은부분부터 다 하나님은혜임을 알게됨이 어찌나 감사한지~~그날 산속에서 있었던 권사님과 집사님들의 작은공연(?)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인미집사 알징?
정인미집사님 모습을 떠올리겠어요. 갸날픈 듯하면서도 함박웃음을 웃으시는… 글도 예쁘게 쓰시네요.^^***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해 주신 하루였습니다.